엄마와 함께하는 여덟 살 글쓰기
상태바
엄마와 함께하는 여덟 살 글쓰기
  • 종로마을 N
  • 승인 2022.02.15 09: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종로구는 오늘부터 25일(금)까지 종로문화재단 유튜브를 통해 「엄마와 함께하는 여덟 살 글쓰기」 교육을 진행한다.
 
예비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부모와 아이 모두가 한걸음 더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되었다.
 
이에 『대통령의 글쓰기』 등을 집필한 작가 강원국, 25년째 아이들과 함께하며 글쓰기를 직접 지도하는 오은경 교사가 강사로 참여하여 다채로운 내용으로 강연을 이끌 예정이다.
 
오는 15일(화)부터 25일(금)까지 총 8회 차에 걸쳐 진행하며, 종로문화재단 유튜브에 순차적으로 강의 영상을 공개하는 방식을 택했다.
 
글쓰기에 대해 고민하는 학부모,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자녀가 있는 학부모 등 누구나 온라인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신청은 종로구립도서관이나 종로문화재단 누리집(https://www.jfac.or.kr) 또는 청운문학도서관(☎ 070-4680-4033)으로 직접 하면 된다.
 
한편 종로구는 어린이들에게 독서 습관을 길러주고 책에 대한 흥미를 돋우기 위해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최근 아름꿈도서관에서는 작가가 책을 읽어주며 그림을 그리고 새해 엽서와 조명등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갖고 부모와 아동으로부터 호응을 얻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