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혜화동에 들어서는 「어린이 놀이교육센터」 명칭 공모 혜화동에 들어서는 「어린이 놀이교육센터」 명칭 공모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혜화로 아이들 특화거리’의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혜화동 1-21)에 조성 중인 「어린이 놀이교육센터」의 네이밍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공모 내용은 ‘시설 성격과 이용대상에 부합하는 친근하고 정감 있는 명칭’이며, 마감은 11월6일(금) 오후 6시이다.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고 창의력을 발휘하여 스스로 놀이 주도성을 가질 수 있는 공간에 관심 있는 종로구 주민, 직원이면 누구나 1인당 1개 작품을 응모할 수 있다.내부 심사위원회가 명칭의 대중성, 상징성, 창의성, 적합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최우수상(1인)에 대학로·혜화 | 변자형 기자 | 2020-10-27 15:52 막장 시래기 국밥 막장 시래기 국밥 막장은 아침드라마에서만 만날 수 있는 장르가 아니였습니다.된장과 비슷하기는 하나 간장을 만들지 않고 메주를 쪼개서 말린 뒤 곱게 빻는 것이라는 것이 이집 주인장의 설명입니다. 가게 역시 골목 안쪽 외진 건물 1층 주차장에 자리하고 있습니다.연예인 송해 선생님이 단골이기도 하고 얼마전 텔레비젼 먹방 예능 '맛있는 녀석들'도 촬영을 하고 간 집으로 새벽일을 마친 사람들부터 밤새 순찰을 돌고오는 경찰, 새벽예배를 마치고 오는 신자 등 다양한 분들이 찾아오는 가게입니다.가격도 3,500원으로 밥과 국물을 달라기만 하면 더 주는 푸짐한 인심 대학로·혜화 | 김승규 기자 | 2019-12-23 15:15 한무숙문학관, 소설가 김덕희와 함께하는 소설을 읽는 시간 개최 한무숙문학관, 소설가 김덕희와 함께하는 소설을 읽는 시간 개최 시집서점 위트 앤 시니컬과 한무숙문학관은 서점과 문학관이 만난 가을, 소설가 김덕희를 초청해 10월 26일 토요일 오후 6시 30분에 혜화동 동양서림에서 소설 읽는 시간을 마련했다.위트 앤 시니컬의 유희경 시인이 진행하는 이 행사는 작가와 독자가 한 편의 소설을 함께 읽는 참여형 소설 낭독회로 낭독 대상 작품은 작가의 단편소설 ‘사이드미러’이다.한무숙문학관은 마음의 계절인 가을, 채워진 것보다 비워져 가는 것에 눈이 갈 때 따뜻한 곁이 될 수 있는 소설을 만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소설가 김덕희는 2013년 중앙신인문학 대학로·혜화 | 종로마을 N | 2019-10-25 11:3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