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평등한 일상을 만들고자 하는 종로구민 누구나 참여 가능
종로구는 〈종로 젠더학교〉를 개설하고 11월18일(수)까지 현장강의 수강생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교육은 ‘성 평등한 종로 만들기’에 관심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11월20일부터 12월11일까지 4주 동안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한다. 교육장소는 종로구청 다목적실이다. 현장강의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송출하는 온라인 교육을 병행한다.
주요 강의는 △기후변화와 코로나시대의 젠더리더십(11.20) △젠더폭력과 미투 - 말하기와 듣기의 정치학(11.27) △젠더와 나이듦(12.4) △여성친화도시, 성 평등한 공간 만들기(12.11)로 마련됐다. 강사로는 각각 △김양희 젠더앤리더십 대표 △김홍미리 여성주의연구활동가 △김영옥 옥희살롱 상임대표 △손영숙 젠더코칭 대표가 나선다.
수강 접수는 종로구청 누리집에서 수강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pandasun@mail.jongno.go.kr)로 제출하거나, 네이버 오피스 페이지(https://m.site.naver.com/qrcode/view.nhn?v=0HulN)에 내용을 입력하여 제출하면 된다. 교육 방법은 △온라인 교육 △현장교육 중 선택할 수 있다.
문의: 여성가족과 여성친화도시팀(☎02-2148-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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