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제29회 한무숙문학상 시상식 열려 제29회 한무숙문학상 시상식 열려 「한무숙 문학상 시상식」이 1월 25일 16시 종로구청사에서 열린다. 올해로 29회째를 맞이한 본 시상식은 한국 문학 발전과 고 향정 한무숙 선생의 문학정신을 기리기 위해 열린다. 심사는 1년 동안 발표된 중견작가의 중편 및 장편소설을 대상으로 이뤄지며, 작가의 문학적 역량이나 경륜을 고려해 우수작을 정한다. 1, 2차에 걸친 심사 끝에 올해의 수상작은 강석경 작가의 로 정해졌다. 심사위원단은 소설 가 개인과 사회의 불안을 세밀하게 묘사한 수작이라고 호평했다. 1974년 《문학사상》 신인상을 수상하며 등단한 저자 교육문화 | 종로마을 N | 2024-01-23 09:46 청운인문학당 운영 청운인문학당 운영 종로구가 오는 11월 26일까지 인문·예술 분야 전문가와 함께 우리 문화와 정신의 가치를 탐구하는 ‘청운인문학당’을 운영한다. 매월 셋째, 넷째 주 토요일 오후 2시 청운문학도서관 한옥세미나실에서 열리며 전문가 특강을 통해 인문학적 소양을 쌓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인문학당은 ▲9월 최열 미술사학자의 ‘예술과 학문을 넘나든 천재 추사 김정희’ ▲10월 송재소 한문학자의 ‘주시(酒詩) 일백수–술 한 잔 시 한 수’ ▲11월 박홍갑 역사학자의 ‘우리 성씨와 족보 이야기’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9월에 진행되는 ‘예술과 학문을 넘나든 교육문화 | 종로마을 N | 2022-09-21 21:24 종로 자하문로 일대, 문화예술거리로 탈바꿈 종로 자하문로 일대, 문화예술거리로 탈바꿈 서울시가 올해 추진하는 5개의 「도시경관사업」 대상지역에 종로 자하문로 일대가 포함됐다.「도시경관사업」은 역사‧문화적 가치나 지역활성화 요소를 품고 있음에도 소외‧낙후돼 있는 주요지역의 특성을 살려 보다 쾌적하고 매력있는 서울경관을 조성하는 사업이다.지역별로 최대 15억 원, 총 59억 원(시비 35억, 구비 24억)을 투입하여 △가로환경 정비‧개선 △녹화 △야간경관 정비 △역사적‧문화적 경관 형성 등 경관개선과 관련된 다양한 사업을 각 사업지별 특성에 맞게 종합적으로 추진한다.이달 초 실시한 자치구 공모에는 8개 자치구에서 11개 북촌·서촌 | 변자형 기자 | 2021-07-27 09:33 종로구 10개 한옥, ‘2020 서울우수한옥’으로 인증 종로구 10개 한옥, ‘2020 서울우수한옥’으로 인증 서울시는 제5회 서울우수한옥 인증 심사 결과, 12개소를 ‘2020 서울우수한옥’으로 인증 완료한다고 30일(월) 밝혔다.「서울우수한옥 인증제」는 서울한옥 고유의 가치를 계승·발전시켜 우수한 한옥 건축 환경을 조성하고 한옥의 대중화에 이바지하고자 2016년부터 시행하고 있다.서울시는 선정된 서울우수한옥에 대해 인증서 및 인증표식을 수여하고, 매년 한 차례씩 한옥 전문가 정기점검을 실시하여 필요한 경우 시에서 직접 소규모 수선 조치(1년 최대 350만원 범위 내)를 해주고 있다.한옥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는 서류심사, 현장심사, 교육문화 | 변자형 기자 | 2020-11-30 15:01 제1회 종로 고음악제 개최 제1회 종로 고음악제 개최 한국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서울의 중심인 종로에서 우리의 고유 음악인 정가와 서양의 옛 음악인 바로크 음악이 서로의 시대와 감성을 공유하는 음악제가 3일 동안(11월 19일~21일) 펼쳐진다.종로 고음악제는 각 날자별로 바흐솔리스텐서울이 연주하는 유럽 나라별로 구성된 비밀의 궁정 테마, 더 뉴바로크 컴퍼니의 바로크 음악과 국악의 은밀한 조우, 카운터테너 정민호와 바흐솔리스텐서울이 들려주는 영국과 프랑스의 작곡가별로 구성된 바로크 음악 정원 테마로 특색 있는 레퍼토리로 구성돼 바로크 음악의 향연을 감상할 수 있다.또한 배우 전시공연 | 종로마을 N | 2020-11-13 10:53 통의동 브릭웰, ‘서울시 건축상’ 최우수상 수상 통의동 브릭웰, ‘서울시 건축상’ 최우수상 수상 제38회 서울특별시 건축상 작품 공모에서 통의동 브릭웰(자하문로6길 18-8)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창신동 창신숭인 채석장 전망대(낙산5길 51), 부암동 두집(창의문로9길 26-3), 창신동 협소주택 세로로(낙산성곽동길 39-1)는 우수상을 받았다.‘서울특별시 건축상’은 건축의 공공적·예술적·기술적 가치를 구현하며 시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우수한 건축물을 장려하기 위한 목적으로 1979년 처음 시작했다. 이 상은 서울의 건축문화와 건축기술 발전에 기여한 건축 관계자에게 시상하여 격려하는 서울시 건축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이번 북촌·서촌 | 변자형 기자 | 2020-08-25 11:0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