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상촌재 등 10개소 ‘동네배움터’ 지정 상촌재 등 10개소 ‘동네배움터’ 지정 종로구 관내 10개 기관이 ‘동네배움터’로 지정되어 이달부터 12월까지 총 36개 평생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본 사업은 주민 누구나 집 가까운 곳에서 배우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근거리 평생학습 지원에 중점을 두고 있다. 지붕 없는 박물관이라 불리는 종로의 특성을 살려 미술관, 도서관 등을 동네배움터로 정해 수요자 중심의 다채로운 평생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2024년 종로구 동네배움터는 ‘화정박물관’, ‘나무와 열매 어린이 도서관’, ‘상촌재’, ‘미인심리상담카페’, ‘뮤지엄한미’, ‘종로국제서당’, ‘종로노인종합 교육문화 | 종로마을 N | 2024-04-01 10:29 자문밖 축제 23일 막 오른다 자문밖 축제 23일 막 오른다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자하문 바깥을 뜻하는 ‘자문밖’ 일대에서 「제10회 자문밖 문화축제」가 펼쳐진다. 지역을 주 무대로 활동하는 문화예술인과 주민을 잇는 지역문화 플랫폼을 구축하고, 이 일대 수려한 자연경관과 풍부한 문화·예술 자원을 알리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올해 주제는 ‘자문밖·예술로·로그인’으로 정했다. 세대를 뛰어넘어 원로-중견-신진 작가가 하나 돼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시민들에게 양질의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려는 취지다. 축제의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23일 오후 4시 영인문학관( 부암·평창 | 종로마을 N | 2022-09-22 21:07 초여름 돗자리 음악회에 초대합니다 초여름 돗자리 음악회에 초대합니다 긴 코로나의 터널을 통과하며 평창동과 구기동 주민들을 위한 음악회가 6월21일(화요일)에 열립니다.평창동 주민자치위원회 문화체육분과 주관으로 화정박물관 쿤스트할레관에서 빛나는 클래식의 장이 펼쳐집니다.이번 음악회는 피아니스트 임호열 음악 감독과 함께 문화예술을 사랑하고 즐길 수 있는 평창동/구기동 주민들이 이웃 주민들을 위해 준비한 행사입니다. 연주자는 임호열(피아노), 이윤경(오보에), 남예은(첼로), 정미연(보컬), 윤서진(째즈 보컬), 장혜란(피아노) 등이며 하비에르 국제학교 밴드가 함께 합니다.평창, 구기동 주민들과 종로구 부암·평창 | 정숙연 기자 | 2022-06-19 17:33 한 걸음에 닿는 동네배움터 한 걸음에 닿는 동네배움터 종로구가 지역 미술관, 박물관에서부터 작은 도서관에 이르기까지 관내 곳곳을 주민을 위한 학습공간으로 활용하고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2022 한걸음에 닿는 동네배움터」 사업을 운영한다. 주민 누구나 집 가까운 곳에서 쉽고 편리하게 배우는 기쁨을 누리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매해 수요자가 희망하는 유익한 교육 내용들을 기획하고 무료 제공함으로써 호응을 얻고 있다.종로구 동 단위 동네배움터는 ▲평창동 동네배움터(화정박물관) ▲부암동 동네배움터(환기미술관) ▲무악동 동네배움터(무악동주민센터) ▲효자동 동네배움터(미인 교육문화 | 종로마을 N | 2022-05-12 11:08 유럽으로 건너간 중국부채 유럽으로 건너간 중국부채 평창동 화정박물관에서는 지난 9월 3일부터 2020년 2월 16일까지 「유럽을 건너간 중국부채」란 주제로 화정박물관 소장품 특별전시전을 하고 있다.이번 특별전시는 19세기를 전후하여 중국에서 제작되어 유럽으로 수출된 부채들을 중심으로 생산지역으로서의 중국과 소비지역으로서의 유럽의 시대와 지역의 문화를 살펴볼 수 있다. 또한, 광저우 중심으로 전개되던 중국과 유럽의 치열한 교역의 흔적, 그리고 당시의 미술과 공예의 흐름이 모두 반영된 흔치 않은 전시회이다.전시작품은 화정박물관 소장 중국부채 60여 점과 유럽부채 20여 점, 그 외 부 전시공연 | 황사국 주민기자 | 2019-11-04 11:4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