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 돗자리 음악회에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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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 돗자리 음악회에 초대합니다
  • 정숙연 기자
  • 승인 2022.06.19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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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 구기동 마을 여름 음악회

긴 코로나의 터널을 통과하며 평창동과 구기동 주민들을 위한 음악회가 6월21일(화요일)에 열립니다.

평창동 주민자치위원회 문화체육분과 주관으로 화정박물관 쿤스트할레관에서 빛나는 클래식의 장이 펼쳐집니다.

이번 음악회는 피아니스트 임호열 음악 감독과 함께 문화예술을 사랑하고 즐길 수 있는 평창동/구기동 주민들이 이웃 주민들을 위해 준비한 행사입니다. 연주자는 임호열(피아노), 이윤경(오보에), 남예은(첼로), 정미연(보컬), 윤서진(째즈 보컬), 장혜란(피아노) 등이며 하비에르 국제학교 밴드가 함께 합니다.

평창, 구기동 주민들과 종로구 주민들을 위한 마을 여름 음악회에서

초여름의 바람을 피아노와 첼로의 선율로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일시 : 2022년 6월 21(화) 오후 16:00 ~ 18:00

장소 화정박물관 쿤스트할레관(서울 종로구 평창8길 3)

주관 : 평창동 주민자치위원회 문화체육분과

문의 : 강현순 부위원장 (010-8516-3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