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종로 10개 관광코스 ‘사운드워크’ 공개 종로 10개 관광코스 ‘사운드워크’ 공개 종로의 근현대사를 중심으로 정한 10개 관광 코스를 안내하는 오디오가이드 프로그램 「종로 모던 길 사운드워크(Sound Walk)」가 공개됐다. 종로와 연이 깊은 지역 명사 10명의 실감 나는 연기와 해설을 들으며 관내 구석구석을 둘러볼 수 있다는 점이 돋보인다. 앞서 이야기 소재 발굴을 위해 종로구는 1876년 초기 개화기부터 현재까지의 변화 과정을 조사하고 종로 모던 길 10코스를 정했다. 전체 길이는 총 30.2㎞로 코스별 약 2시간에서 2시간 30분 소요되며, 10개 코스가 하나의 동선으로 이어져 있다. 사운드워크 안에서는 관광여행 | 종로마을 N | 2024-02-26 09:20 딜쿠샤 이야기 담아낸 여섯 번째 ‘연결공간’ 공개 딜쿠샤 이야기 담아낸 여섯 번째 ‘연결공간’ 공개 피아니스트 문용의 여섯 번째 ‘연결공간’ 온택트 뮤지엄 콘서트가 12월 9일(금) 저녁 7시 서울역사박물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초 공개된다.이번 연결공간에서 문용은 서울 앨버트 테일러 가옥(딜쿠샤)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이를 바탕으로 창작한 곡과 문용이 편곡한 익숙한 멜로디를 포함하여 총 10곡의 연주를 선보인다.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딜쿠샤는 1924년 지어진 서양식 벽돌집으로, 3·1독립선언서를 세계에 알린 미국인 광산 사업가 앨버트 테일러와 영국 출신인 그의 아내 메리가 살던 곳이다.◇ 딜쿠샤 이야기 음악으로 풀어내 - 전시공연 | 종로마을 N | 2022-12-08 10:05 딜쿠샤, 보신각 터… 8월 이달의 서울문화재 선정 딜쿠샤, 보신각 터… 8월 이달의 서울문화재 선정 서울시는 △서울 앨버트 테일러 가옥(딜쿠샤) △보신각 터 △손기정 월계관 기념수를 8월 이달의 문화재로 선정했다.딜쿠샤(종로구 행촌동 1-89)는 1919년 ‘3·1독립선언’과 ‘제암리 학살사건’을 전세계로 타전한 광산사업가이자 연합통신 임시특파원이었던 앨버트 테일러와 그의 아내가 살던 집이다. 앨버트 테일러는 세브란스 병원 침상에서 발견한 3.1독립선언서 사본을 갓 태어난 아들의 침대 밑에 숨겨 두었다가 일제의 눈을 피해 외부에 알려 일제의 만행을 전 세계에 전파했다. 딜쿠샤는 산스크리트어로 ‘기쁜 마음’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교육문화 | 변자형 기자 | 2021-08-17 10:2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