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복궁 생과방에서 마주하는 궁중약차·병과 체험 경복궁 생과방에서 마주하는 궁중약차·병과 체험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정성조)와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은 4월20일(수)부터 6월25일(토)까지 2개월간 경복궁 소주방 권역 내 전각인 생물방에서 「2022년 경복궁 생과방」 행사를 운영한다.생과방은 생물방(生物房) 혹은 생것방이라고도 불리는데, 조선시대 왕실의 별식을 만들던 전각이었다. 이번 행사는 궁중의 약차와 병과를 맛보며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궁중에서 오전 10시에서 오후 5시 사이 낮것상(점심)을 올리던 때에 맞추어 동일한 시간대에 운영한다. 제공되는 식단은 「조선왕조실록」, 「동의보감」 등 교육문화 | 변자형 기자 | 2022-04-13 10:15 경복궁 복원 모습 담은 「고궁연화古宮年華」 특별전 개최 경복궁 복원 모습 담은 「고궁연화古宮年華」 특별전 개최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관장 김인규)은 12월1일부터 2022년 2월27일까지 경복궁 발굴·복원 30년사(史)를 돌아보는 「고궁연화古宮年華, 경복궁 발굴·복원 30주년 기념 특별전」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조선의 법궁(法宮)이었던 경복궁이 본래의 모습을 되찾고 연간 1000만 명이 찾는 문화유산으로 거듭나기까지의 발굴과 복원 노력을 조명한다. 복원한 전각 4곳에 사계절을 역순으로 투영시키고 이를 거슬러 올라가는 형식으로 구성해 전각들이 본래의 모습을 ‘회복했다‘는 복원의 의미를 구현했다. 그동안 잘 소개되지 않았던 발굴현장 기록일지 교육문화 | 변자형 기자 | 2021-12-01 09:3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