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암동 전통문화공간 무계원(창의문로5가길 2)에서는 이달 30일까지 한국보자기아트협회의 「2024 보자기 뭇길」을 전시하고 있다.
보자기와 함께하는 여정을 뜻하는 본 전시는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담은 보자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을 소개하는 자리다.
김규리, 김연지, 한현진, 김지혜, 박미연, 황미정, 박수미, 이혜정, 이혜영, 김정하, 김양림(이상 1팀), 박정화, 안혜은, 황석영, 이정은, 김지현, 김성자, 성정화(이상 2팀) 등 총 18인의 작가가 참여하며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한다.
전시는 기간 중 매주 화~일(월요일 휴관) 10시부터 17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종로문화재단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무계원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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