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촌동에는 3개의 공터가 있습니다.

그중에서 2호점에는 바른 먹거리를 추구하는 느린 곳간과 행복한 소통을 지향하는 행복 곳간이 있습니다.

느린 곳간에서는 바른 먹거리를 지향하는 사람들이 모여 함께 나누고 반찬 동아리에서는 반찬을 만들어 어려운 주민들과 나누기도 합니다.

이은아 박사가 진행하는 2층 행복 곳간에서는 뻥! 프로젝트의 하나로 유튜브 촬영을 시작했습니다. 뻥! 카페 유튜브 촬영 현장을 취재하였습니다

Q. “뻥!”의 의미는?

뻥! 의 의미는 답답한 가슴을 시원하게 뚫어주는 뻥!

강점을 탁월하게 뻥! 터트려주는 뻥!

‘뻥’ 같은 불가능한 미래를 현실로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는 뻥! 이라는 의미입니다.

Q. 뻥! 코치가 하는 일은 무엇인가요?

저는 코칭을 통해 사람들의 마음의 뚫어뻥! 을 작동시켜 세 가지를 달성하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

먼저 스스로 답답한 가슴을 뻥! 하고 뚫을 수 있도록 돕습니다.

그다음은 개개인의 강점을 발견하고 그것을 탁월하게 뻥! 터트릴 수 있도록 돕습니다.

마지막으로 뻥! 같은 불가능한 미래를 현실로 이룰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

꿈이 없었던 그 누군가에게 다른 사람의 성장을 돕는 것이 자신의 행복임을 알아차릴 수 있도록 도와 새로운 도전을 하도록 돕는 일.

혹은 어느 날 갑자기 왕따를 당해 밤마다 악몽에 시달리는 딸을 가진 엄마가

자신의 강점을 발휘하도록 하여 지혜롭게 스스로 해결하도록 돕는 일.

직장에서 팀원, 혹은 상사와의 관계 갈등을 해결하거나 팀원의 성장을 위한 맞춤형 리더십을 발휘하도록 도와 탁월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합니다.

저는 많은 사람과 함께 저의 비전인 코칭의 생활화를 통해 행복한 가정, 학교, 조직 문화를 형성하는 데 조금이나마 이바지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Q. 행복 곳간에서 유튜브를 찍는 이유는?

더불어 사는 세상에서 행복은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느린 곳간에서는 반찬을 만들어 나눔으로써 나눔의 미덕으로 행복을 전하고 있습니다.

저는 느린 곳간 2층 행복 곳간에서 마음의 뚫어뻥! 을 작동시키는 기능사로서 역할을 통해

행복을 전파하고자 합니다.

저의 코칭으로 성공을 경험한 사람들과 함께 경험을 공유하며 유사한 고민을 하는 사람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고 싶습니다.

행복 충전소 행복 곳간에서 행복을 충전하세요.

매달 1번씩 목요일 저녁 7시 행복 곳간에서 소모임을 통해서 마음을 열어가고 있습니다.

6개월씩 신청을 받아 진행하고 있습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다음 회기에 신청하셔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습니다.

2020년 많은 신청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