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가족센터(센터장 박지선)는 2022년도 사업을 마무리하고 2023년도 사업방향 모색을 위해 사업보고회 ‘종로 가족愛(애) 밤’을 14일(수) 오후 6시에 센터 토월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22년도의 사업 회고 및 의견 수렴의 장을 제공하여 2023년도 사업방향을 모색하고 함께 참여하는 이용자들간의 네트워크 형성과 센터 소속감 증진을 위한 것이다.

이날 사업보고회에서는 2022년도에 진행한 사업 사진 및 작품 전시, 우수 활동가 및 우수활동가족 표창과 함께 이용자들의 의견수렴, 공연 및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마련된다.

박지선 센터장은 “3년만에 대면으로 열리는 사업보고회를 통해 이용자들과 다양한 가족들이 함께 어울리고 즐기는 시간이 되고 연간 사업보고를 통해 지역사회내의 가족대표 복지기관으로써의 자리매김을 바란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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