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종로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김은경)은 지난 17일(목)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청소년들을 격려하고 안전한 귀가를 돕기 위한 아웃리치를 실시하였다.
이날 아웃리치는 혜화경찰서와 혜화경찰서 청소년육성회, 대학로파출소 청소년육성회가 협업, 동행하여 청소년들이 많이 찾아오는 마로니에 공원과 대학로 일대를 순찰하고 유해환경을 점검하며, 홍보물품을 배포하는 등 청소년의 일탈 예방과 위기청소년 발견을 위하여 진행하였다.
김은경 센터장은 “학업으로 지친 수험생과 모든 청소년들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아웃리치를 통해 위기청소년에게 적극 다가가겠다.”고 말하였다.
종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전문 심리상담기관으로 개인·집단상담, 놀이·미술치료, 심리검사, 찾아가는 청소년동반자상담 등 지역 내 청소년의 심리·정서 지원 사업을 하고 있으며, 학교 및 기관연계를 통해 청소년문제 예방과 해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종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대한 신청이나 추가적인 정보는 홈페이지(http://www.jongno1318.or.kr/)나 전화 02)762-1318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으니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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