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지만 쉽게 떠오르지 않는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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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만 쉽게 떠오르지 않는 표현
  • 최덕희 교수
  • 승인 2022.06.14 08: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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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영어(103)

 

1. 나는 수건으로 몸을 닦았다. : I dried myself off with a towel.

dry 대신 wipe도 쓸 수 있지만, wipe는 ‘이물질을 닦아내다.’에 쓴다.

Dry yourself off before you come in. : 들어오기 전에 물기 닦아.

머리를 말리다 : Dry my hair

 

2. 나는 편한 옷으로 갈아입었다. : I changed into some casual clothes.

‘옷을 입다’는 put on을 쓸 수 있지만, put on은 입는 것을 강조한다.

 

3. 나는 빵에 버터를 발랐다. : I spread some butter on the bread.

spread는 ‘편다’ 혹은 ‘펼친다’는 의미이다. 내 몸에 무언가 바르다 의 표현은

I put on sun screen (or lotion). : 나는 선크림을 (몸에) 발랐다.

 

4. 나는 버스를 타고 버스 카드를 찍었다 : I got on the bus and scanned my bus card.

다른 표현으로

I tapped my bus card on the card reader. 라고도 할 수 있다. 혹은

I put my card on the card reader.

 

5. 나는 빨간불에 차를 멈췄다. : I stopped for a red light.

여기서 for는 목적을 말한다. 즉 ~ 때문

I waited for a green light. : 나는 파란불 신호등을 기다렸다.

 

6. 나는 댓글을 달았다. : I added a comment.

ref) 악풀 : mean comment, 선풀 : good comment

 

7. 나는 책상 위의 먼지를 닦았다. : I dusted the desk.

dust는 명사로 먼지, 동사로는 먼지를 닦다 의 뜻도 있다.

ref) sweep : 바닥을 쓸다.

wipe : 이물질을 닦아내다.

wash : 물로 닦다, 혹은 물기를 닦다.

 

8. 조립된 상태도 팔아요? : Do they come assembled?

요즈음 가구 상점에서는 반제품 혹은 조립 안 된 가구 부품으로 파는 경우도 많다. 이 경우 완전히 조립된 상품을 원할 때 위 표현을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