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종로구건강가정ㆍ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박지선)는 아동기, 청소년기 자녀를 둔 부모들을 대상으로 한 서울가족학교 부모교육을 지난 6월부터 13회 진행하였다고 한다.
이번 교육은 종로 드림스타트, 종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서울대학교사범대학부설초등학교 등 지역 기관과 연계하여 수행하였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모든 회기 실시간 화상 시스템 ZOOM으로 진행하였다.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 이번 교육의 참여자는 301명에 달했다.
△부모 역할 △대화법 △성교육 등의 다양한 주제를 다루었으며, 참여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진행한 △부모의 자기 돌봄 △심화 성교육 강좌는 매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다음 교육이 기대됩니다.”, “스트레스가 줄어드는 것 같고 강의 들으며 위로받는 느낌이었어요.”, “부모로서의 지금 내 모습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라는 부모교실 참여자들의 소감은 내년 부모교실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이게 되었다.
종로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부모교육, 가족 상담, 자녀 돌봄, 관계망 지원 등 다양한 가족을 대상으로 보편적이고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구체적인 내용은 종로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jongno.familyne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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