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마을자치센터는 '2021 종로구 마을자치한마당 : 그래도 마을이다' 행사를 열고 있습니다.
종로마을에서 활동하는 단체의 활동가들이 자신들의 모임을 소개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마당1: 종로마을 공감토크 <우리 지금 만나러 갑니다>' 행사는 지난 20일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었습니다.
* 공감토크 1부
마을공동체 활동의 가치와 의미를 말하다.
[ 발표단체 및 발표자 ]
-창신라디오 덤 조은형 활동가
-종로마을N 당현준 편집장
-앤의 친구들 신주영 대표
-무악에너지자립마을 채동균 대표
-주민의 집 수수헌 김유정 대표
-한양도성성곽마을 주민네트워크 사회적협동조합 한설 사무국장
* 공감토크 2부
미래의 종로구 마을공동체를 이야기하다.
그리고 마을에서 사람들이 '사회적 자본'을 만들며 스스로를 돌보며 나눔을 행하는 '마당2: 나를 위한 마을, 마을을 위한 나'는 전성실 강사를 모시고 27일 오후 7시 진행합니다.
마지막 '마당3'은 종로구 주민자치회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현장의 주민들과 논의하는 '종로구 주민자치, 안녕하신가요?'라는 주제로 11월 3일 오후 7시 공론장이 열립니다.
마당2와 마당3은 모두 줌(ZOOM)과 유튜브로 중계됩니다. 종로의 마을자치와 함께하시는 분들의 관심과 참여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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