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노수미술관 8주년 기념전시 '화가의 비망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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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수미술관 8주년 기념전시 '화가의 비망록'
  • 종로마을 N
  • 승인 2021.10.20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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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립 박노수미술관이 개관 8주년을 맞아 기념 전시 「화가의 비망록」을 개최한다.
 

박노수미술관(옥인1길 34) 개관 이래 아홉 번째로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화가 박노수와 사진작가 조선희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로, 화가와 관람자 사이 40년의 간극을 좁히려는 의도를 담았다.
 

앞서 9월 30일(목)부터 온라인에서 프리뷰 영상을 제공한 데 이어 이번 주부터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오프라인 관람을 돕고 있다.
 

패션 사진계를 대표하는 작가 조선희는 박노수 화백의 청아한 작품 세계를 경외해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화백의 예술관이 녹아있는 가옥 전체를 탐색하고 그 흔적을 프레임에 담아냈다.
 

사진가 조선희의 작품 외에도 박노수 화백의 ‘산’을 포함해 특유의 원색적이면서도 맑은 색채가 돋보이는 여러 작품과 도서, 삽화, 표지화 등 각종 자료를 감상 가능하다.
 

또한 공들여 가꾼 정원에서부터 화백이 수집했던 다양한 소품과 석물, 정원석·수석 등 미술관 곳곳의 다양한 볼거리도 눈길을 끈다. 관람과 관련해 더욱 자세한 사항은 종로구립 박노수미술관(☎ 02-2148-4171)으로 문의하면 된다.
 

종로구는 개관 8주년 기념전시뿐 아니라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시민들이 가을밤의 정취를 만끽하고 문화예술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야간 행사 또한 운영한다.
 

바로 10월 22일(금)부터 11월 6일(토)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밤 8시부터 9시 30분까지 열리는 「월하기행」이다. 참여자들은 ‘화가의 비망록’과 함께 실외전시를 관람하고 인증샷 이벤트에도 참여 할 수 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소수 인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신청은 종로문화재단 누리집(http://www.jfac.or.kr)을 통해 받는다.

박노수의 집 프로젝트 |  2021, 조선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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