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동 엄마들, 취약계층 아동 위해 손수 밥 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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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화동 엄마들, 취약계층 아동 위해 손수 밥 짓다
  • 종로마을 N
  • 승인 2021.06.17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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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화동 주민센터, 우리 마을 엄마도시락 지원사업 진행

 혜화동주민센터는 지난 5월 31일을 시작으로 올해 10월까지 「우리 마을 엄마도시락」 사업을 추진한다.
 
지역 주민들이 한데 모여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게 손수 만든 음식을 배달하는 이번 사업은 사전 수요조사 등의 과정을 거쳐 결식 우려가 있는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아동 20명을 대상자로 선정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정상 등교가 어려워진 상황을 고려하여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영양 가득한 한 끼를 지원하게 된다.
 
아울러 주양육자의 부재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부모 및 조손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고, 이웃 간 서로를 돌보는 나눔 문화 활성화에도 힘을 보태게 될 것이다.
 
현재 매주 1회씩 참여주민들이 내 자녀에게 먹이듯 엄마의 마음을 담아 정성껏 조리한 도시락(밥, 국, 반찬 3종)을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비대면 방식으로 해당 아동 집 앞까지 배달하고 있다.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최명지 씨는 “취약계층 아동의 결식 예방에 기여할 수 있게 돼 무척 기쁘다. 한창 성장해야 할 아이들의 입맛에 맞춘 영양 가득한 도시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종로구는 이번 사업 종료 후 대상자들에게 주민 만족도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이들에게 줄 도시락을 정성스럽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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