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 뮤지컬 '지하철 1호선' 2년 만에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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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 뮤지컬 '지하철 1호선' 2년 만에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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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5.07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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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부터 6월 27일까지 대학로 학전블루 소극장에서
'지하철 1호선'(극단 학전)© 뉴스1

 


(서울=뉴스1) 양은하 기자 = 록 뮤지컬 '지하철 1호선'이 2년 만에 돌아온다.

7일 극단 학전은 오는 14일부터 6월27일까지 대학로 학전블루 소극장에서 '지하철 1호선'을 공연한다고 밝혔다.

독일 그립스 극단의 동명 뮤지컬이 원작으로 학전 김민기 대표가 한국적인 정서로 번안·각색해 완전히 새로운 창작 뮤지컬로 탈바꿈시켰다.

1994년 초연됐으며 이후 시대 상황에 따라 매번 새롭게 보완, 각색되다가 IMF외환위기 이후부터는 시대 배경을 1998년 서울로 고정했다.

작품은 한국 사회의 모습을 풍자와 해학으로 담아냈다. 서울의 중심을 관통하는 지하철 1호선 열차 안에서 볼 수 있는 소시민들의 고단하고 애달픈 삶을 위로하고 이해하며 삶에 대한 찬사를 보낸다.

영화 '기생충', '옥자'의 정재일이 음악감독을 맡았다. 그는 5인조 밴드 '무임승차'를, 퍼커션, 기타, 베이스 기타, 바이올린, 건반&아코디언으로 재구성해 라이브 음악을 들려준다.

배우 이상근, 김민성, 김지윤, 김솔은, 민채원, 박근식, 박현선, 방진수, 이하정, 임규한, 정재혁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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