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촌 한옥청(聽), 2021 상반기 12건 전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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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촌 한옥청(聽), 2021 상반기 12건 전시 운영
  • 변자형 기자
  • 승인 2021.03.05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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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한옥포털 온라인 전시관을 통한 VR전시 병행

서울시는 가회동 11번지 언덕에 있는 북촌 한옥청(종로구 북촌로12길 29-1)의 2021년 상반기 전시·대관 일정을 확정하고 2일(화)부터 6개월간 다채로운 전시를 진행한다.

북촌 한옥청(聽)은 2000년대 초반부터 진행된 ‘북촌가꾸기사업’의 하나로 한옥 및 한옥지역 경관 보전을 위해 2003년 서울시가 매입해 시민 교육문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는 128평 규모의 공공한옥이다.

시는 2017년부터 북촌의 장소성과 한옥에 부합한 각종 콘텐츠 관련 전시(강연·공연·포럼 등)를 희망하는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대관이 가능한 시민 모두의 공유한옥으로 북촌 한옥청을 운영하고 있다.

올 상반기에는 대관전시 12건을 선보인다. 전시는 △탈(목공예공방) △회화(양남열) △양말목공예(조윤숙) △직물(최수영) △민화(민화화실 Bliss) △회화·공예·사진(김윤미) △목가구(긍재연) △조각보(오카모카) △도자(휀디스공방) △전통매듭(㈜술술) △판화(정원) △산수화(오현영) 등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분야의 작가, 단체의 참여로 마련됐다. 전시는 각각 1~3주간 진행되고,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 준수 하에 관람할 수 있다.

북촌 한옥청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매주 월요일 휴관) 관람료는 무료다. 전시프로그램 공모는 매년 상·하반기 서울한옥포털(hanok.seoul.go.kr)을 통해 사전 접수하며 2021년 하반기 전시 공모는 올 5월부터 접수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코로나 19로 인해 현장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서울한옥포털 온라인 전시관을 통해 VR로도 만나볼 수 있다. 

문의: 서울시 한옥건축자산과(☎02-2133-5580)

 

북촌 한옥청 모습(사진=서울한옥포털). 북촌 한옥청 장독대에서 바라보는 가회동의 경관은 또 하나의 감상 포인트로, 북촌 한옥청 방문 시 놓치지 말아야할 북촌 풍경의 백미이다.
북촌 한옥청 모습(사진=서울한옥포털). 북촌 한옥청 장독대에서 바라보는 가회동의 경관은 또 하나의 감상 포인트로, 북촌 한옥청 방문 시 놓치지 말아야할 북촌 풍경의 백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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