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악원, 국악기 디지털 음원 2226개 무료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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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악원, 국악기 디지털 음원 2226개 무료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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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9.01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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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국립국악원(원장 임재원)이 국악기 음원을 이용한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국악기 디지털 음원' 누리집을 1일 개설했다.

국립국악원은 2019년부터 국악기 단음연주 음원을 누리집을 통해 공개했였으나 데이터 검색의 불편함과 일정 마디를 계속 반복하는 음원 데이터를 제공하지 않아 창작물 제작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런 단점을 개선하기 위해 기존 국립국악원 기관 누리집 내에서 제공한 서비스를 별도의 누리집으로 분리해 검색 기능을 강화해 이용자의 편의를 높였다.

국악기 단음 연주 음원 데이터 외에 일정 마디를 반복해 연주하는 '악구' 음원도 추가했다. 단음 음원은 기존 48종의 악기에서 52종으로 확대해 총 407개의 음원을, 악구 음원은 19종의 악기와 성악을 바탕으로 제작한 총 2226개의 음원을 새롭게 제공한다.

특히 악구 음원은 전주대 김병오 교수가 한국콘텐츠진흥원 문화기술 R&D 사업으로 추진한 '지능형 국악 가상악기 (가상노리)'의 음원이다.

국립국악원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신한류 확산에 크게 기여할 창작물 제작을 위해 널리 활용하길 바란다"며 "12월초에 이번 음원을 활용한 초등교육용 '국악놀이터 앱(App)'도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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