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에 미술문화 복합공간이 세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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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에 미술문화 복합공간이 세워진다
  • 황사국 주민기자
  • 승인 2019.11.04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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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 전시장과 도서관 공연장 등 들어서
2021년 8월 31일 준공
평창동 미술문화 복합공간 조감도
평창동 미술문화 복합공간 조감도

서울시는 평창동 148-7, 9, 10, 11, 16, 17, 18, 19, 26일대 7,260㎡(2,200평)에 미술문화 복합공간을 건립한다고 밝혔다.

이 일대 공간은 평창동 하나은행 옆길과 코너치킨집 옆 나대지로서 10여 년 전에는 서울시가 가스충전소를 건립하려다 주민들의 반대로 무산되었다. 그 후 버스정류장으로 용도 변경하여 설치하려는 것도 주민들의 완강한 반대에 부딪혀 표류하다가 평창동의 특성에 맞게 문화공간을 만들어달라는 주민들의 요구에 부응해 이번에 미술문화복합공간으로 확정하여 설계와 공사가 시작되었다.

공사 기간은 2021년 08월 31일까지이고 건물 4개 동으로 전시장 2개와 도서관, 공연장 및 휴게음식점, 옥외주차장이 들어선다.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 이루어지고 평창동의 특성에 맞는 미술문화복합공간으로 자리매김을 하게 될 것이다.

시공사인 위일종합건설(주)은 9월 27일 코너치킨 레스토랑에서 관심 있는 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사 관련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그러나 주민설명회에 참석한 일부 주민들은 서울시가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지 않고 설계, 공사를 시작한다고 서울시에 강력하게 항의를 하였으나 당일 설명회에는 서울시 관계자는 한 명도 나오지 않고 시공회사에서 공사 기간 중 불편한 차량흐름과 소음, 날림먼지, 진동 발생에 대한 주민들의 협조를 구하는 자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