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평창동 148-7, 9, 10, 11, 16, 17, 18, 19, 26일대 7,260㎡(2,200평)에 미술문화 복합공간을 건립한다고 밝혔다.이 일대 공간은 평창동 하나은행 옆길과 코너치킨집 옆 나대지로서 10여 년 전에는 서울시가 가스충전소를 건립하려다 주민들의 반대로 무산되었다. 그 후 버스정류장으로 용도 변경하여 설치하려는 것도 주민들의 완강한 반대에 부딪혀 표류하다가 평창동의 특성에 맞게 문화공간을 만들어달라는 주민들의 요구에 부응해 이번에 미술문화복합공간으로 확정하여 설계와 공사가 시작되었다.공사 기간은 2021
부암·평창 | 황사국 주민기자 | 2019-11-04 11:34